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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판매 20% 수준..또 강매 논란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9-01 21:15:33 수정 2017-09-01 21:15:33 조회수 1


다음 달 열리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의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입장권 강매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이 올해 박람회
관람객 목표를 45만 명으로 세운 가운데,
현재까지 입장권은 2억5천만 원 가량 팔려
목표액 11억 원의 22%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시군 등에 이달 말까지
입장권 적극적 판매를 독려할 예정이지만,
시군에서는 지난해말부터 장흥통합의학박람회,
담양대나무박람회, 완도해조류박람회 등
이어지는 입장권 강매 부담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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