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벼 가뭄피해 1차 복구비가 34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까지 벌인
1차 조사결과 도내 12개 시군 3,149헥타르의
벼논에서 가뭄피해를 입었으며,
정부로부터 34억 원의 복구비가 최종 확정돼
다음 달 10일 쯤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군내간척지 등 일부 지역에서
1차 조사 이후 추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5일까지 2차 조사를 벌인 뒤
정부에 재난지원금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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