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해양구조대가 선박 사고 발생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74건의 해상사고가 발생했는데
138척의 민간해양구조선이 출동해
46척의 선박과 111명의 인원을 구조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최근 완도해역 구조에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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