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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대학구조개혁평가 D등급 유지..곤혹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8-24 08:20:45 수정 2017-08-24 08:20:45 조회수 0


영암과 충남 당진에 2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세한대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세한대는 오늘 교육부로 부터 통보 받은
대학구조개혁 이행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D등급을 받았고,
내부 논의를 거쳐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등급 그룹에 속한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되고,
국가장학금 일부와 학자금 대출의 50%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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