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여연 스님이 차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오는 24일 목포대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여연 스님은 초의문화제를 창립해
한국의 차를 알리고 국제 차 품평대회를 통해 차의 품질을 감별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차를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문화제는
해남대흥사에서 매년 축제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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