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표적인 국내 강제동원
피해사례로 꼽히는
해남 옥매광산 위령비 건립을 위한 모금에
시민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남 옥매광산 유족회는 72주기 합동 위령제가 열리는 다음 달 6일 제막식을 가질 예정으로
1인 당 만 원 씩의 모금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천 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제주에서 강제노역을 하다
귀향하던 중 118명이 바다에서 숨진
'옥매광산 '피해는 국내강제동원이라는 이유로
정부 지원이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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