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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류피해' 진도 동거차도 미역, 전량 수매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8-22 10:15:23 수정 2017-08-22 10:15:23 조회수 0


진도 동거차도 해역에서 생산된
미역이 수협중앙회를 통해 전량 수매됐습니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기름 유출 피해를
입었던 동거차도 미역은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모두 678뭇이 4천5백만 원에
전량 수매됐습니다.

최근 3년간 평균 미역 시세와
위판액 간의 차액은 해수부에서 세월호
인양업체 보험사와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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