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실시된
2차 수중수색 이틀 만에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7)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내일(18) 오전
뼈를 목포신항으로 운구해
검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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