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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R)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8-18 08:20:39 수정 2017-08-18 08:20:39 조회수 0

◀ANC▶
목포mbc가 창사 49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창사특집 뉴스데스크를 목포평화광장 앞에서
진행합니다//처음도 그랬듯 목포mbc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잊지않겠습니다 첫소식으로 목포mbc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호남선 복선화의 첫 삽을 뜬 지난 1968년.

목포MBC는 첫 전파를 쏘아 올렸습니다.

◀SYN▶목포MBC 첫 방송
"라디오 목포가 8월 17일 오늘 정오를 기해 탄생했습니다"

'라디오 목포'로 출발한 목포문화방송은
86년 FM,87년 TV방송을 통해 종합방송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고화질로 기술적인 변천을 거쳤고
일등바위,푸른신호등,일요광장,
어영차바다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 곁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93년 해남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

◀SYN▶당시 사고 상황 설명
"두 번을 시도하고 세번째 다시 시도를 해서 비행장으로 접근하다 떨어졌습니다."

전남도청 이전과 KTX 개통 현장.

크고 작은 재난재해의 현장.

아직도 아픔이 여전한 세월호 침몰 현장.

어김없이 목포 MBC는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시청자인 지역민들의 성원이 자양분이 돼
성장해온 49년.

목포문화방송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을 기록하고 알리는
지역 공영방송으로, 당당하게 바른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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