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가 연꽃위에서
명상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가
강진군 남미륵사에서 열렸습니다.
강진군 남미륵사는 오늘 야외 연못에서
빅토리아 연좌회를 갖고 연잎에 신도와
스님이 앉아 참선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큰가시연꽃으로 불리는 빅토리아연은
브라질 아마존강이 원산지로
남미륵사에는 23개 빅토리아 연꽃이
9월까지 꽃을 피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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