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내일(12)부터
나흘동안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무안백련이 자생하고 있는 회산백련지에는
국내 품종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66개 품종의 연꽃이 전시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인 가시연을 비롯해
빅토리아수련, 호주수련 등 6개 품종이
군락지로 꾸려져 있습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33만 제곱미터 규모로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꼽힙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