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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서 전 진도군의장 상해혐의 법정구속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8-10 21:15:20 수정 2017-08-10 21:15:20 조회수 0


진도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남서 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장이 상해혐의로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해 12월 대한노인회 11대 진도군지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를 맡고 있던
83살 박모씨를 폭행해 전치 6주 이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 지회장에게
대해 오늘(10일) 징역 4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구속된 이남서 지회장은 올해 75살로
진도군의회 1,2,3,5대 의원을 지내고
3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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