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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돌돔 폐사 현장조사..원인 다음 주 나올 듯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8-09 21:15:33 수정 2017-08-09 21:15:33 조회수 0


신안 양식장에서 발생한 돌돔 폐사와 관련해
국립수산과학원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채취한 시료 등을 통해 고수온이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며,
정확한 폐사 원인은 다음 주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만 마리의 돌돔이 폐사한 신안군 압해읍
해상 양식장 외에도 여수 남면 육상양식장에서 넙치 천8백마리,거문도 인근 가두리 양식장
두 곳에서도 능성어 2천 마리가 폐사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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