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출산한 병원에 신생아 놓고 달아난 20대 추적

입력 2017-08-09 21:15:32 수정 2017-08-09 21:15:32 조회수 0


2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놓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 40분 사이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4살 안 모씨가 자신이 낳은
생후 2일된 남자 아이를 놓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3년 전에도 영아 유기 혐의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안 씨가
휴대전화를 꺼놓고 잠적 했다며
소재 추적에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