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이웃 살해한 뒤 투신한 60대 숨진 채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8-07 18:15:39 수정 2017-08-07 18:15:39 조회수 0


이웃을 살해한 뒤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7) 오전 10시 40분쯤
강진군 대구면의 한 해안가에서
실종된 67살 임 모 씨의 시신이
지나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5일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마을 주민
6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