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살해한 뒤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어제(5)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바다로 투신한 64살 임 모 씨를 이틀째
해경과 함께 수색하고 있지만, 임 씨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실종 전
통화내역 등을 토대로 임 씨가 어제(4)
다리에서 마주친 마을주민 65살 김 모 씨를
다툼 끝에 살해한 뒤 스스로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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