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오늘(4) 목포신항 사무실에서
제8차 전원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침몰 원인과 관련한 검증 시뮬레이션과
모형실험을 실시하기로 의결했으며,
선체 훼손 등 의혹 쟁점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현재 별정직 공무원 35명 가운데
34명의 채용을 마쳤으며, 지난달
예비비도 책정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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