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광주는 102.83, 전남은 102.88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2%와 2.3% 상승했습니다.
특히 체소 등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광주와 전남이 각각 9.6%와 6.3% 올라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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