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사해역을 방문했습니다.
세월호 생존학생 3명과
가족 등 20여 명은 오늘(1)
배를 타고 참사해역을 방문한 뒤
진도 서거차도에서 참사 당시
수습과 구조 등에 도움을 줬던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감사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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