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참사해역을 처음으로 방문합니다.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오늘(1) 단원고 생존학생 3명과
일반인 생존자, 유가족 등 20여 명이
배를 타고 진도 맹골수도 참사해역을 찾고
동*서거차도 주민들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수습과
희생자 가족들을 도운 주민들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한 뒤 이어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