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이창호·오유진 팀이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며
한국의 통산 네번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국수산맥 바둑대회 마지막날 경기인
페어부문에서 이창호·오유진 팀은
대만팀을 맞아 199수만에 불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2천만원을 획득했습니다.
총 상금 7억원 규모의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남도와 강진,영암,신안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공동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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