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의 최대 걸작으로 불리는
매병 학술심포지엄이
오늘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박정민 명지대 교수 등
국내외 도자기 연구자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매병의 시기적 구분과 사용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고려청자 재현사업 40주년과
강진청자축제를 기념하는 토론회는
매병 특별 전시와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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