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현장에서
선체를 절단하며 진입구를 넓히는 방식으로
화물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화물칸에서는
적재된 차량 백80여대 가운데
백 17대가 밖으로 반출됐으며,
지난 24일부터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된 구역에서 정밀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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