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단체대항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완승했습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29)은
영암군민회관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과 타이완의
단체바둑대항전 준결승이 열렸으며,
이세돌 등 한국 프로기사 3명이 일본 기사들을
3대 0으로 모두 이겼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의 대결에서는
중국이 모두 승리해 한국과 중국은
오는 31일 신안에서 결승전을 치르고,
내일(30)은 강진에서 각국 대표들의
혼성페어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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