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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잇따른 법정行..도민 신뢰 추락

김윤 기자 입력 2017-07-25 08:20:27 수정 2017-07-25 08:20:27 조회수 0


전남도의원들이
뇌물과 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거나 구속돼 도민들의 불신을 사고 있습니다.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은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
뇌물을 받은 김 모 의원은 구속 기소돼
지난 1월 의원직을 사퇴했으며
양 모 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백50만 원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는 등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동료 의원들은 이들 의원들의
재판 과정에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등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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