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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24일) 담양 장흥 고씨
의열공파 종택에서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남 종가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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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에서는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관광콘텐츠로의 발전 방향,
종가문화 사진전시회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무안군이 가칭 무안생태갯벌유원지
대국민 명칭 공모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무안갯벌과 황토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으로
무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에서 전남 관광지를
경유하는 남도한바퀴 21개 코스를,
목포와 여수 등 8개 시군에서는 19개 코스의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박물관은 야외전시장 곳곳에 봉숭아꽃밭을
조성해 체험에 필요한 재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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