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1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진도와 해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33.4도,
강진과 나주지역이 33.1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무더위는 밤까지 지속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끼겠지만 덥겠습니다.
바닷가 지역은 오는 2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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