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시고 요트를 운항한 혐의로
6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20) 오후 1시쯤
영관군 안마도 동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219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선원 2명을 태우고 6톤급 요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요트대회가 열리는
통영으로 향하던 중 선상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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