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 전남지역 수입이
대폭 늘어난 반면 수출을 소폭 증가에 그쳐
무역수지 흑자가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광주 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점6% 늘어난
224억4천4백만 달러,
수입은 34점6% 증가한 167억천3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57억3천백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3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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