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정원을 초과해
목포에서 출항한 화물선이
제주에서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승선정원 12명의 3배를 초과한
37명을 태우고 운항한 혐의로
제주에서 목포를 오가는 7천톤급
화물선 H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장 67살 백 모 씨등은
지난 14일 목포신항에서 아무런 제지없이
출항했다 제주항에서 첩보를 받고
조사에 나선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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