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 페터씨의 사연을 소재로 한 5.18 영화 '택시운전사'가 정식 개봉에 앞서 5.18 유공자들 앞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내일(17) 저녁 7시
cgv광주 상무점에서 5월 3단체 등
유공자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갖습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해
고 힌츠페터 기자의 5.18 취재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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