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숙박업체들은 비교적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이용약관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가
전남의 172개 숙박업소를 일제 조사한 결과,
전남에서는 소비자분쟁 해결기준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환급 규정을
적용하는 업체가 4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92% 업체는 계약취소때 소비자부담
위약금을 완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과다한 위약금 부담규정을
적용 중인 13곳에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