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발주해 목포대가 수행한
대형아웃렛 지역상권 영향 분석용역이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상권영향 분석은 지난달 말,
최종 보고회까지 마쳤지만, 롯데아웃렛의
매출액이 당초 433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증가하는 등 중요 수치가 변동됐고,
광양과 무안지역의 특수성이 감안되지 않은채
일괄적으로 상생협력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목포와 순천지역 소상공인들은
오늘 열린 전남도와의 간담회에서
"상권영향분석 결과를 인정할 수 없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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