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별정직 공무원들이
임용 첫날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33명의 세월호 선조위 별정직 공무원들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3일부터 목포와 서울 선체조사위원회
사무소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한편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예비비
115억 4천 4백만원이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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