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9시 쯤,
여수시 거문도 앞바다에서 37살 차 모 씨가
스쿠버 다이빙을 한 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씨가 육지로 올라온 뒤 제대로 숨을
쉬지 않았다는 지인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주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지난 7일 부모의 묘소에 다녀간 뒤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58살 이 모 씨가
지석천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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