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들의 논밭에
제초제를 뿌려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에서
자신과 마찰이 있는 이웃 등 9명의 논밭에
제초제를 살포해 양파와 마늘 등
천7백만 원 상당의 농작물을 말라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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