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화물칸 수색 도중
선내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습본부는 지난달 24일
선체 절단도중 튄 불꽃으로
화물칸 내부 차량 일부가 탄 뒤
선체 안팎에 소화설비를 설치하고,
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칸을 수색하고 있는
수습본부는 2층에 복층형태로 설치된
트윈데크 난간의 절단을 마치는대로
내부의 차량을 계속 꺼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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