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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없는 섬 주택에서 화재..공익요원 부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6-29 08:20:19 수정 2017-06-29 08:20:19 조회수 0


어젯밤(28) 9시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지역은 소방서가 없어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한 시간 동안
공무원들이 진화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공익근무요원 21살 최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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