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크레인을 이용해 화물칸에서
차량을 꺼내는 등 오늘(28) 오전부터
화물칸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수습본부는 화물칸 수색을 위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을 통해 차량 등
화물을 반출하고, 선미에서는 갑판을 절단해
작업자들이 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에는 소방차와 화재감시인 등이
배치됐으며, 이번 주말까지 선체 안팎의
소화시설도 보강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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