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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로 가뭄 일부 해갈..벼시듦 피해 면적 줄어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6-28 08:20:36 수정 2017-06-28 08:20:36 조회수 1


어제 내린 비가 가뭄 해갈에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에 127mm, 고흥에 46mm의 비가
내리는 등 단비가 온 뒤 전남의
논마름, 벼 시듦 피해 면적은 천2백여
헥타르로 하루만에 555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는 지역별로 편차가 커
저수율이 10%대로 줄어든 신안군과 무안군에는
각각 9.8mm와 34.5mm가 내린 데 그쳤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계획 면적의
99% 논에서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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