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삼도대교가 착공 7년 여 만인 오늘(26일)
개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와
박지원, 박준영,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도대교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길이 550미터, 폭 14점5미터의 사장교인
삼도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
총연장 천389미터로 2010년 5월 착공해
국비 195억 원, 도비 524억 원 등
총 719억 원을 들여 건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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