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목포 사무실 화재의 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3)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입구에 쌓아둔 옷가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46살 강 모씨가 옷을 태우다 불이
집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 오후 4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LPG가스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46살 강 모 씨와 아들
11살 이 모 군이 중태에 빠졌다
아들 이 군은 숨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