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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러시아 노선*운임 할인' 활로 모색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6-23 18:15:49 수정 2017-06-23 18:15:49 조회수 0


사드 파문 이후 중국 관광객 발길이 끊긴
무안국제공항이 러시아 노선 취항과
운임 할인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한 달동안
무안공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한 뒤 승객 수요 등에 따라
추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한 항공사에서도 무안공항 노선을
계획 중입니다.

또 무안공항-중국 북경 노선을
운영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90만 원 가량했던
3박 4일 여행상품을 30만 원대로 낮춰 이용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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