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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형병원 간호사 마약류 빼돌렸다 적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6-23 18:15:43 수정 2017-06-23 18:15:43 조회수 0


대형병원 간호사가
마약류로 관리되는 약품을
몰래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목포의 한 대형병원 내 약국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수면유도제 졸피람정 등
125정을 훔친 혐의로 간호사 27살 전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해당 병원 측이
약품을 모두 회수한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3백만 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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