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나 모자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22) 오후 4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LPG가스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46살 강 모 씨와 아들 11살 이 모 군이
쓰러진 채 발견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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