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는 30일
'사회적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 시민단체들도 참가를 선언했습니다.
'다른 세상 새로운 전남운동본부'는
오늘(22)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 원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사회적 총파업에 동참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적폐청산과 개혁"
이라며 "개혁에 힘을 실어주는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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