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내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까지 객실부 1차 수색을 완료한 가운데
오늘(21) 3,4층 객실 내부와 배 바닥부,
화물칸 등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재 왼쪽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는
바닥면이 벽처럼 세워진 상태로
객실 내부에서는 심하게 부식된 구조물이,
화물칸에서는 차량이 뒤엉켜 쌓여있는
모습 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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