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객실부 1차 수색이 63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0)까지 세월호 객실부 1차 수색을
완료했으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화물칸 수색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선내 모서리 등 1차 수색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곳을 추가 점검하면서
화물칸 수색을 병행하기로 했으며,
화물칸 수색은 8월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유해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한 미수습자는 4명으로
5명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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