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6명을 태운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5분쯤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교차로에서
37살 A씨가 운전하던 택시와 49살
B씨가 운전하던 투싼 차량이 충돌 했습니다.
사고당시 택시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모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승객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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