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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보이스피싱 67건..피해액 5억 원 이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6-14 08:18:07 수정 2017-06-14 08:18:07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인
지난 2월부터 100일 동안 도내에서
보이스피싱 67건, 5억 3천여 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예금을 찾도록
권유해 현금을 가져가거나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낮은 이율로
대출해주겠다는 사기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피해예방을 위한
문구를 SNS와 전광판, 포스터 등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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